
박덕흠 국회의원은 지난 1일 새한일보가 주최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해양수산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 측은 각계각층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들을 선정해 헌신과 업적을 기리는 이번 시상식에서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업.농촌을 위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제19대부터 22대까지 4선 국회의원으로서, 농촌 지역인 보은.옥천.영동.괴산군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과 예산 확보, 지역 맞춤형 공모사업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왔다.
박 의원은 “동남 4군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의정활동에 임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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