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은 지난 11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복지관 이용자 인권 보호를 위해 매년 이용자 인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복지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해 한국인권강사협회 송은주 인권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박종분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인권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권리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공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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