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돌봄센터, ‘꿈꾸는 마을’과 돌봄체계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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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돌봄센터, ‘꿈꾸는 마을’과 돌봄체계 구축 협약
  • 보은신문
  • 승인 2025.04.1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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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다함께돌봄센터와 보은꿈꾸는 마을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보은군다함께돌봄센터와 보은꿈꾸는 마을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보은군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최미옥)가 지난14일, 보은꿈꾸는마을(대표 여복례)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맞춤형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이번 협약은 보은군다함께돌봄센터와 보은꿈꾸는마을 간 연계협력 강화로 돌봄 아동들에게 그림책 및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창의적이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에는 센터이용 아동에게 그림책 읽기·독후활동 프로그램 및 전래놀이 활동의 강사 및 교육자료 지원, 아동의 창의력 및 사회성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담겨있다.
 최미옥 보은군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풍성한 배움과 놀이의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군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가정의(소득수준 무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6세~12세 초등학교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 아동들을 위해 그림책, 전래놀이,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은군다함께돌봄센터의 돌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43-544-85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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