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이웃사랑 실천으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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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 이웃사랑 실천으로 ‘구슬땀’
  • 보은신문
  • 승인 2025.04.1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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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보은지점(지점장 강강호) 사랑의 사회봉사단이 휴일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26일(토)과 27일(일) 양일간 이웃사랑 실천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나선 강강호 지점장을 비롯한 5명의 봉사단원들은 26일에는 허리 수술로 농사일을 할수 없는 삼승면 내망리 박연규·최오순 고객의 집을 찾아 6600㎡의 사과 과수원의 은박지와 비닐을 제거하느라 분주히 움직였고, 과수원 곳곳에 널부러진 농자재도 한곳에 모아 일을 추단하지 못해 어려워하는 이웃의 고통을 확 날려 보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다음날인 27일에는 보은군실버복지관을 찾아가 점심 배식복사를 해 드리며, 식사가 끝난 후에는 설거지와 주변 환경정화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한전MCS 사랑의 사회봉사단’에서는 이번 활동을 기회로 매월 보은군실버복지관을 찾아 작은 정성이나마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가슴에 품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한전MCS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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