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산불 조심 또 조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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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산불 조심 또 조심 당부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5.04.1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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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소방서(서장 김영준)에서 건조한 봄철에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예방수칙을 강조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보은소방서에 따르면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산이나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야 한다고 한다.
 특히, 입산할 때는 흡연과 담배꽁초 투기 등의 행위를 절대 금하고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작은 불씨 하나가 산불 피해 축구장 7200개 면적을 태운 산청 산불, 서울 면적의 50% 이상을 태운 의성 산불처럼 큰 산불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산불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예방이 필요하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산불 발생이 의심되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것도 중요하다.
 김영준 보은소방서장은 “우리 보은군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산불 예방에 힘써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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