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파크골프협회 방희진 대표(좌측에서 세 번째)는 지난 4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2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 최재형 이사장에게 기탁했다. 방 회장은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재형 보은군수이자 보은군민장학회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 준 보은군파크골프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 정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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