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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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 보은신문
  • 승인 2025.04.0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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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창우, 부녀회장 이공순)는 지난 1일 송평1리 새마을부녀회장 자택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체험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발적으로 후원한 재료를 바탕으로 10여명의 회원들이 직접 고추장을 담그고 각 마을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고추장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추장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직접 담근 고추장을 나눠주어 감사하다”며 “여러 음식에 요긴하게 잘 쓰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공순 부녀회장은 “새마을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학인 회인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주변 이웃을 위해 활동하시는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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