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보은읍위원회 정기총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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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보은읍위원회 정기총회 가져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5.03.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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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보은읍위원회 위원들이 정기총회에 앞서 철도유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보은읍위원회 위원들이 정기총회에 앞서 철도유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보은읍위원회 위원들이 동다리 보청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보은읍위원회 위원들이 동다리 보청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보은읍위원회(위원장 이재현)가 지난 22일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24년의 활동을 점검하고 2025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이 자리에는 송경완 여성회장과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자리에는 이문섭 보은군회장과 김경숙 여성회장이 함께해 노고를 치하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또, 보은군의 염원인 철도 유치 활동에 부응해 “국가균형발전의 시작, 보은역을 희망합니다!” 등의 현수막을 들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보은역 설치가 실현되기를 기원하며 회원 모두가 서명부에 서명하며 철도 보은역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이문섭 회장은 “늘 열심히 노력해 왔지만 보은읍의 지난 일 년간의 활동은 그 어느 때 보다 눈에 뗬다.”며 “최근 대통령 탄핵, 미국의 통상 압력 등 국내외적 시국이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밝고 건강한 국가와 사회건설에 더욱 앞장서 나가자”고 독려했다.
 바르게살기운동보은읍위원회에서는 총회에 앞서 손에 손에 쓰레기봉투를 들고 보청천 하상주차장 일대를 돌며 폐비닐, 음료캔, 스치로폼 등 300kg가량의 쓰레기를 주워 깨끗한 환경조성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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