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발전·지역화합 물꼬 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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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발전·지역화합 물꼬 트겠다
  • 보은신문
  • 승인 199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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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번영회 발족 회장 김영근씨
낙후된 면이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가 결성되어 타지역 주민이 귀감이 되고 있다.

회남면에서는 '회남번영회'란 이름으로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회원으로 참여, 면정을 협의하고 지난 지방의회 의원 선거시 잠시 분열되었던 지역민가의 화합분위기를 조성하여 타면에 비해 낙후된 회남면의 발전을 도모함을 무론 점차적인 세대교체를 이루기 위해 젊은 층에서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회원으로 구성, 발족되어 지역주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회남번영회가 발족되기까지는 군의회 양승빈 의원과 윤봉권 면장이 적극 추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지난 25일 회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은 회남번영회이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 김영근(65. 거교2구), 부회장 : 박준석(56. 조곡1구)·오대수(56. 산수리), 총무 : 차성길(46. 은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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