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탁구협회(회장 이선미)는 지난 14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마음클럽회원 35명(임원포함)이 참가해 우승 2개, 준우승 2개, 3위 4개 등 좋은성적으로 기쁜 하루를 보냈다고 지난 17일 전했다. 대회 결과 초급부 남자단체전 1위 (정돈화, 구본명, 채동석), 3위(진홍기, 김영덕, 구연책) 중급부 남자단체전 3위(정경재, 지경수, 노병억) 중급부 여자단체전 3위(박성림, 공인자, 황수성) 중급부 개인전 1위(노병억), 상급부 개인전 2위(지경수), 개인전 3위(정경재) 초급부 개인전 2위(장수만)를 차지했으며 함께 참가한 선수도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선미 회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많은 대회를 통해 탁구동호인들의 우의를 다지고 군민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여 최고의 군민스포츠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20일 제7대 보은군탁구협회장으로 취임한 이선미 회장은 4년 동안 보은군탁구발전 및 회원들간의 화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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