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봉사연대, 봄맞이로 친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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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봉사연대, 봄맞이로 친목 다져
  • 보은신문
  • 승인 2025.03.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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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봉사연대 회원들이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철도유치를 기원하고 있다.
중부봉사연대 회원들이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철도유치를 기원하고 있다.

 중부봉사연대(회장 설용은)가 지난 9일,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포항으로 봄맞이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에 힘께한 20여명의 회원들은 경북 구미시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 곳곳을 둘러보며 경부고속도로건설, 새마을운동, 포항제철 건립 등 박 대통령이 남기고 간 경제발전의 면면을 살피며 그때를 회상했다.
 포항에 도착한 이들은 해변 곳곳을 둘러보고 영덕대게를 점심으로 나누며 봄을 만끽했다.
이날 여행을 주도한 설용은 회장은 “겨우내 웅크러들었던 회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늘 준비했다”며 “이제 기지개를 활짝 펴고 평소처럼 활동에 진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중부봉사연대는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부강한 나라’를 모토로 17년 전인 2008년 결성해 6·25 참전용사 돕기, 농가일손돕기, 이웃돕기, 집수리봉사,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발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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