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체육회(회장 윤갑진)가 지난 6일, 보은군체육회 사무국에서 회장 선거를 마치고 새로운 임기가 시작된 종목단체 회장에게 인준서를 전달했다.
이날로 인준서가 발행된 종목은 육상, 게이트볼, 배구, 자전거, 씨름, 사격, 그라운드골프등 총 7개 종목이나 일정상, 김숭길 그라운드골프협회장과 이영순 보은군자전거연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보은군체육회 윤갑진 회장과 종목별 회장들은 각 종목 특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을 다짐하며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로써, 보은군체육회에서는 야구소프트볼, 우드볼, 탁구, 축구, 궁도, 볼링, 소프트테니스, 육상, 게이트볼, 배구, 자전거, 씨름, 사격, 그라운드골프 등 14개 회원종목단체의 행정절차를 마치고 2025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윤갑진 회장은 “보은군체육회의 모든 환경이 열악한 현실이지만 생활체육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각 스포츠 종목에서도 종목별 발전은 물론 보은군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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