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체육회, 회장 인준서 전달로 힘차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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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체육회, 회장 인준서 전달로 힘차게 출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5.03.1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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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진 보은군체육회장이 김숭길 그라운드골프협회장과 이영순 보은군자전거연맹 회장에게 인준서를 전달하고 있다.
윤갑진 보은군체육회장이 김숭길 그라운드골프협회장과 이영순 보은군자전거연맹 회장에게 인준서를 전달하고 있다.

  보은군체육회(회장 윤갑진)가 지난 6일, 보은군체육회 사무국에서 회장 선거를 마치고 새로운 임기가 시작된 종목단체 회장에게 인준서를 전달했다.
  이날로 인준서가 발행된 종목은 육상, 게이트볼, 배구, 자전거, 씨름, 사격, 그라운드골프등 총 7개 종목이나 일정상, 김숭길 그라운드골프협회장과 이영순 보은군자전거연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보은군체육회 윤갑진 회장과 종목별 회장들은 각 종목 특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을 다짐하며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로써, 보은군체육회에서는 야구소프트볼, 우드볼, 탁구, 축구, 궁도, 볼링, 소프트테니스, 육상, 게이트볼, 배구, 자전거, 씨름, 사격, 그라운드골프 등 14개 회원종목단체의 행정절차를 마치고 2025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윤갑진 회장은 “보은군체육회의 모든 환경이 열악한 현실이지만 생활체육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각 스포츠 종목에서도 종목별 발전은 물론 보은군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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