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노인복지관, 25년 노인복지대학 힘차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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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노인복지관, 25년 노인복지대학 힘차게 출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5.03.1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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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회인면노인복지대학’에 참여한 내빈과 학생들이 철도유치와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 
‘회남·회인면노인복지대학’에 참여한 내빈과 학생들이 철도유치와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가 ‘회남·회인면노인복지대학’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가 ‘회남·회인면노인복지대학’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대청댐노인복지관(관장 김현조)이 지난 4일, ‘회남·회인면노인복지대학’ 입학식을 갖고2025학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대청댐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회남·회인면노인복지대학’은 보은군 회남·회인면 65세 이상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건강·교양·여가 등 총 37회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어르신들께 다양한 학습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과 최재형 총장, 박흠인 학장을 비롯한 면내 기관단체장들과 운영위원들이 참여해 입학을 축하했다.

최재형 군수는 “노인복지대학은 단순한 학습뿐만 아니라 여가문화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노인복지대학이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배움터가 되길 기대한다.”며 행복을 기원했다.
 행사를 주관한 대청댐노인복지관 김현조 관장도 “여러분들의 대학생활을 더욱 즐겁고 뜻깊게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힘을 불어넣었다.

대청댐노인복지관은 대청댐 주변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종합적인 복지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케이워터나눔복지재단이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보은군도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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