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
올해 첫 정기회의 개최
상태바
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
올해 첫 정기회의 개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5.03.06 0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협의회장 김장수)는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더, 지난달 2월 28일 열린 회의에는 김장수 협의회장, 현용희 수석부회장, 윤석영 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순실 씨가 새롭게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의 위촉장을 전수받았다.
회의는 철도유치 결의대회, 성원 보고, 위촉장 전수, 정책건의 의견수렴, 분과위원회 발표, 안건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이라는 주제로 통일의견도 수렴했다.
김장수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에도 자유민주 평화통일을 위한 통일활동 사업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안보 환경 대격변기를 맞고 있는 시점에 자문위원은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통일의 공감대 확산을 통하여 국민의 통일역량이 결집되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는 모두 39명의 자문위원이 7개 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5년 주요사업으로는 미래세대(중고생) 평화통일 교육 및 미래세대(중고생, 지역리더)와 함께하는 통일염원 현장견학, 북한이탈주민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