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은 지난 12일 ‘2025년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개강식과 함께 정월대보름 행사로 ‘윷놀이’를 통해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최재형 군수, 윤대성 보은군의장을 롯해 사회·기관단체장, 프로그램 이용자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을사년 정월대보름 윷놀이 한마당이 성황을 이뤘다. 보은복지관은 올해도 평생교육, 문화여가, 스포츠, 재활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분 관장은 “노인장애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나이와 장애를 잊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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