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김현우)는 지난 3일과 5일 보은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학교폭력 특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방학 기간에도 공백없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보은지역 유관 기관에서 운영하고있는 돌봄프로그램 시간을 활용해 진행하였으며, 학교폭력에 그치지 않고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 도박, 딥페이크 등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범죄 사례를 알림으로써 경각심을 불어 넣었다. 
 김현우 서장은 “다가오는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확대해 보은지역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보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SPO 정진수 순경이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펼치고 있는 모습. 

나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