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가고리(이장 이우성) 주민 24명이 지난 8일 우수마을을 방문해 협동심·애향심을 키우며 마을의 미래를 설계했다.
이번 견학은 마을 발전을 위한 협동심을 키우고,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되었으며, 견학에 참여한 주민들은 제천시와 단양군 일원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지역의 발전 사례와 자원을 체험하고 견문을 넓혔다.
특히,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마을의 우수한 마을 만들기 사례를 배우고, 이를 가고리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으며, 가고리 주민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서로 간의 협력과 협동 정신을 더욱 굳건히 다짐하며, 마을 발전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강화했다.
또한, 애향심을 고취 시키고,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마을 발전에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주민들은 가고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이우성 이장은 “앞으로 우리 가고리 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한 협력과 공동체 활동을 지속 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민인 안성문씨는 “이번 견학이 우리 가고리를 한층 더 성장시키고, 협력과 단합을 통해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만족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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