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군지부 청년회 정종오 차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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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군지부 청년회 정종오 차기회장
  • 보은신문
  • 승인 1991.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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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단합으로 내실…사회봉사 선도"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협력으로 조직에 구심체를 만들어 내실을 기하고 자생적으로 탄생한 한국 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를 사회 봉사 단체로서의 이미지 확립에 중점을 두겠다."며 지난달 24일 차기 회장에 추대, 포부를 밝힌 정종오 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차기 청년회장(37. 보은 삼산)

78년에 조직된 청년회 창립회원으로 각 사업분과 위원장, 시무국장, 상임부회장을 거치면서 청년회를 발전시키고 조직을 튼튼히 하기 위해 궂은 일을 묵묵히 실천해온 정종오 차기회장은 "보은에서 청녀회가 이만큼 발전하고 활성화된 것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라고 볼 수 있는데, 앞으로 뒤에서 보이지 않게 큰 힘이 되주고 있는 전역한 선배회원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함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밝힌다.

공무원 입장에서 사회단체 회장을 맡아 행동이 조심스러워 졌다는 정종오 차기회장은, 현재 군청에서 근무중이며 부인 김송예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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