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호 발전 밑거름 되도록 최선"
"각종 봉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은 물론 개인 능력개발을 위해 책임감, 판단력, 결단력, 효과적인 화술 및 경영 관리 능력을 길러주는 기회를 제공,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1년간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보은청년회의소 박호남 차기회장(38. 보은 삼산) 보은청년회의소가 사회단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다진 데에는 각 회원들이 적극적인 활동참여가 많은 몫을 했다고 말하는 박호남 차기회장은 "앞으로도 역대 선배들이 훌륭하게 성장시킨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 더욱 발전시키고자 봉사단체와도 화합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모임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의를 다진다.
83년에 입회해 그동안 농촌문제 분과 위원장, 재정이사, 상임이사, 외무부회장, 내무부회장, 감사 등 중핵적인 위치에서 일하였다가 지난달 10일 차기회장으로 추대된 박호남씨(수한상호 대표)는 부인 한명숙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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