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로면 원정리의 한 주택에서 지난 17일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 48분경 집주인 A씨가 귀가 하던 중 자신의 집 2층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고, 보은소방서에서는 즉시 11대의 소방 차량과 43명의 대원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해 출동 48분 만에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이날 화재로 2층이 전소되어 2,970여만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소방서는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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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원정리의 한 주택에서 지난 17일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 48분경 집주인 A씨가 귀가 하던 중 자신의 집 2층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고, 보은소방서에서는 즉시 11대의 소방 차량과 43명의 대원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해 출동 48분 만에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이날 화재로 2층이 전소되어 2,970여만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소방서는 추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