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4군지역위원회, 을사년 새해 비상시국 보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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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4군지역위원회, 을사년 새해 비상시국 보고대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5.01.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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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원회 당원들이 비상시국보고대회를 갖고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원회 당원들이 비상시국보고대회를 갖고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보은·옥천·영동·괴산지역위원회 비상시국대책위원(위원장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이 지난 18일 옥천 명가 컨벤션홀에서 비상시국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한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양천을 이용선 국회의원, 충북도당 위원장 이광희 국회의원, 박경숙, 이상식, 박진희 도의원 및 주요 당직자, 지방의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양천을)과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위원회 이재한 위원장은 국가균형발전과 더불어민주당의 전국 정당화를 이루기 위해 상시적 교류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재한 지역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고, 12.3 비상사태의 주동자인 윤석열대통령의 구속이라는 헌정사상 처음 있는 비상시국에 동남4군 지역위원회 당원들 모두가 결의를 다지는 자리”라며 ““금년에도 많은 정치환경의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당원 동지 여려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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