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충북 실현의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전 직원에게 발송하고 동참을 강조했다.
청렴서한문에는 도지사의 강력한 청렴의지 표명,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 공직기강 확립과 관행적 비위행위 근절 당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김 지사는 “어렵지만 우리 모두 희망을 나누고 각오를 다져야 하는 시기”라면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부정부패 없는 청렴 충북을 실현하는 데 나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며 동참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