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평원, 청남대 찾아 다자녀 가족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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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평원, 청남대 찾아 다자녀 가족캠프 개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4.12.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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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다복(多幸多福)’ 캠프에 참여한 다자녀 가족들이 청남대에서 이를 기념하고 있다.
‘다행다복(多幸多福)’ 캠프에 참여한 다자녀 가족들이 청남대에서 이를 기념하고 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이 지난 6~7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도내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한 ‘다행다복(多幸多福)’ 캠프를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청남대 다자녀 가족캠프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북’을 목표로 충북의 귀중한 자산인 다자녀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캠프는 ‘가족 예술공연’, ‘가족사진 콘테스트’, ‘참여자 네트워킹’, ‘청남대 본관 투어’ 등 다자녀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이 펼쳐져 모두의 호응을 얻었다.
 또, 숙박을 포함한 모든 일정을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진흥원에서는 다자녀 가족 대상으로 임신·출산·육아 등 다자녀 가족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통해 충북이 대한민국 출생의 중심이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자녀 가족 대상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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