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특우회, 선진지 견학으로 지역 발전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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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특우회, 선진지 견학으로 지역 발전 강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12.12 0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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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특우회 회원들이 서천 국립생태원을 견학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특우회 회원들이 서천 국립생태원을 견학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특우회(회장 김홍희)가 지난 7일,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선진지견학을 다녀왔다.
 현장에 도착한 24명의 특우회원들은 에코리움을 찾아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을 살펴보며 전 세계 동 식물이 살아가고 있는 생태를 살피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재확인했다. 
 또, 멸종위기 야생동물도 살펴보며 복원의 필요성도 절감했다.
이어, 물새들의 천국 서천 금강습지를 찾아 갈매기, 산새, 물범, 하늘 다람쥐, 수달 등을 살피며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김홍희 회장은 “평소 꾸준한 자유총연맹특우회 활동을 통해 우리 보은의 역점사업인 인구 소멸지역 해소 방안을 회원 간에 심도 있게 협의하고 실천해 지역 발전은 물론 살기 좋은 보은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자”며 “앞으로도 우리는 보은군은 물론 다양한 기관단체들의 발전적 사업에 적극 협조하면서 지역 관련 사업 네트워킹의 중심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특우회에서는 평소에도 태극기 보급, 국경일 충혼탑 참배 등으로 애국심을 고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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