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에 봉사하는 기업 위해 노력"
"따뜻한 고향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면서 "정보화 시대에 이용자를 위한 통신 서비스 제도 도입은 물론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하겠으며, 지역민에게 봉사하고 애착을 갖고 생활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초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신임 김장묵 한국통신 보은전화국장은 첫 부임 소감을 피력. 신임 김장묵 보은전화국장(56)은 청주 출신으로 1956년에 공직에 입문, 충주 건설부 공무 과장, 체신청, 청주 전화국 기술 과장, 음성·진천 전화국장 등을 역임했다. 체신부장관 표창을 4회나 수상 할 만큼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은 신임 김장묵 국장은 부인 원순님(48)씨와의 사이에 3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과 테니스, 여행이라고.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