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요한어린이집(보은군 보은읍 소재) 어린이 10여명이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은소방서를 깜짝 방문했다.
이날 소방서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소방관님, 감사합니다”라는 응원 글귀를 고사리 손에 들고 촬영한 단체 사진을 소방대원들에게 직접 전달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신길호 서장은 “응원의 마음을 전해준 아이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며 “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노력하는 보은소방서가 되겠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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