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보은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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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보은협의회 출범
  • 보은신문
  • 승인 1991.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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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군의원, 직능단체 대표등 22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회장 박상호 도의원, 고문 유월탄 주지·설영식씨 선출
평화통일정책 자문회의 보은협의회 출범식이 지난 4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석상태 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도의원과 군의원, 직능단체 대표 등 22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는 평화통일정책 자문회의 보은협의회의 이날 출범식에서는 임원 선출과 아울러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석상태 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하여 "통일의지를 구현하는 명실상부한 범국민적 통일정책기구로서 새로운 위상을 갖게 될 형통자문회의 보은협의회 출범을 군민과 함께 축하, 환영한다."고 말했다.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협의회장-박상호 도의원, 고문-설영식 전 평통자문회의 회장·유월탄 법주사 주지, 부협의 회장-방창우 군의회 의장·이만재 번영회장, 간사-이영복 군의원, 자문위원-박종기 도의원, 박병수·박홍식·박해종·서병기·양승빈·우쾌명·유병국 군의원, 김천규 교육장, 현복순 군 여성단체협의회장, 김준선(세종문화사 대표), 변진수, 최영녀 삼산유아원 교사, 황규설 (회북면 중앙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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