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이 각종 스포츠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경기가 펼쳐지면서 스포츠 메카 자리를 공고히 하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8일에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육상대회’가 펼쳐져 3,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다녀갔으며, 8월 16일에는 ‘2024 전국 하계 초등야구대회’로 활력이 넘쳐났다.
또, 지난달 31일부터 ‘2024 추계 KY페더레이션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이 펼쳐져 연인원 7000여명의 선수와 가족이 보은을 다녀갔다.
“보은군의 다양한 스포츠 경기 유치로 속리산 지역 숙박업소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활력이 느껴진다”는 것이 속리산면 주민들의 말이다.
이번주에도 경기는 이어져 7일과 8일 ‘제28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지며 연인원 1500명을 웃도는 선수와 관계자들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선사할 것이 기대된다.
사진은 ‘2024 추계 KY페더레이션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 결기를 펼치고 있는 유년의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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