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 아이디어부문 우수상 수상 -보은여고 백미라양-
제37회 충북 과학전람회에서 보은여고 3학년 백미라학생이 생활과학 아이디어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일반 가정에서 쓰고있는 양념통이 효율적이지 못해 낭비되는 예가 많아 자동 양념통을 고안하게 되었다고 작품 출품동기를 밝히는 백미라양은 "평소 과학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을 생각하곤 했는데 이같은 상을 타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말한다.
학교에서 특별활동반의 과학부에 소속되어 생활과학과 과학적인 사고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평소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의 개선책에 대해 꾸준히 생각한다는 백미라양은 작년에 과학 독후감부문에도 입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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