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최용식 삼산초 아동안전지킴이 감사장 수여
상태바
보은경찰서, 최용식 삼산초 아동안전지킴이 감사장 수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07.11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맨왼쪽) 보은서 여성청소년계장 박상영 경감, (맨오른쪽) 보은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최재룡 경감 (가운데) 읍내지구대 소속 아동안전지킴이 최용식씨
(맨왼쪽) 보은서 여성청소년계장 박상영 경감, (맨오른쪽) 보은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최재룡 경감 (가운데) 읍내지구대 소속 아동안전지킴이 최용식씨

 보은경찰서(서장 김현우)가 지난 5일(금) 읍내지구대 소속 최용식 아동안전지킴이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차인 베테랑 아동안전지킴이 최용식씨는, 지난 5월 삼산초등학교 통학로 순찰 중 안전펜스가 훼손된 것을 발견하고 임시로 안전조치를 한 후, 지자체 담당 부서에 연락해 신속히 수리될 수 있도록 요청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감사장을 받은 최용식씨는 “아동안전지킴이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장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도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하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우 경찰서장은 “아동의 안전한 일상 확보에 힘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와 장마를 잘 이겨내고 더욱 건강하고 힘찬 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