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우리의 친구'
한국 BBS 중앙연맹(총재 구천서) 주관의 91 청소년 여름 캠프가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자연은 우리의 친구'라는 슬로건 아래 성대히 치뤄졌다. 관내 기관장 및 우리군 출신 구천서 한국 BBS 중앙연맹 총재(산외 봉계)가 참석한 가운데 있은 첫날의 입소식에서 구천서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유서깊은 속리산에서 올바른 청소년상을 정립하기위해 자연과 벗하며 수련에 임해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청소년이 되어 이사회에 봉사할 줄 아는 자랑스런 한국인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2박3일동안 건강한 몸으로 좋은 친구들과 교우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구연술 BBS 보은군 지부장과 지도위원 임철승씨가 총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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