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나가자클럽, 생활체육대회서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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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나가자클럽, 생활체육대회서 다수 수상
  • 보은신문
  • 승인 2024.06.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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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16일 양일간 옥천체육센터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2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겸 한.중 생활체육교류’ 행사에서 보은군탁구협회 소속 한마음 및 나가자클럽 회원 22명이 호성적을 냈다. 이 대회에서 라지볼 단체전 남자부 (보은한마음클럽 지경수, 노병억, 박희영, 이종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볼 개인전 여자부(보은 한마음클럽 이선미)에서도 2등, 또한 일반볼 개인전 여자부(보은 한마음클럽 김옥)에서 3등을 차지했다. 이외 선수들도 8강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지만 경기에 최선을 다했다. 당일 개회식시 경품추첨에도 우리 클럽선수들이 많은 경품을 절반이상 받아 선수들에게 기쁜 하루였고 보은군탁구협회 위상을 한층 돋보이는 대회가 됐다고 한다. 이선미 보은군탁구협회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 및 참가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탁구클럽 회원들의 역량강화 및 화합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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