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노인회, 법주사·청남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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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면노인회, 법주사·청남대 탐방 
  • 보은신문
  • 승인 2024.06.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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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회남면분회(분회장 조태윤)는 지난 18일 속리산 법주사와 청남대 등 지역 문화탐방을 추진했다. 이날 대한노인회 회남면분회 37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속리산 법주사와 오후 청주시 문의면 청남대 등 문화탐방을 위해 방문했다. 특히 이번 문화탐방은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장으로 근무했던 홍영의 회남면장이 일일 가이드가 돼 법주사의 세계유산 등재 과정과 에피소드 등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인기를 끌었다. 조태윤 분회장은 “우리 지역의 관광명소인 천년고찰 법주사와 인근 지역 청남대 등 문화탐방을 통해 회원들과 좋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일일 가이드로 좋은 설명을 해준 홍영의 회남면장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영의 회남면장은 “지역의 웃어른이신 대한노인회 회남면분회 조태윤 분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지역 내 좋은 문화재를 알릴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일일 가이드를 자처해 지역 문화재를 홍보하는 데 앞장서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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