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교육지원청에서 지난 10일, 이은진 교육장 부임 100일을 맞아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 1일 부임해 이날로 100일을 맞이한 이은진 교육장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와 차를 따라주고 따스한 아침 인사를 전했으며, 이 자리에서 참석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또, 이은진 교육장 부임 후 각종 회의와 특강에서 직원 간 인화와 화합을 강조하고 특히, 보은군이장협의회에 교육장으로는 역대 처음으로 참석해 교육정책을 홍보하고 당면한 인구소멸 위기, 작은학교 활성화 등의 문제를 지역과 함께 고민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교육정책 홍보에 힘쓰는 등 적극적인 대외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은진 교육장은 “지난 100일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어 힘차게 달려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 ‘지속 가능한 어울림 보은교육’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교육지원청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보은지역 문화예술 탐방 행사인 「너나들이의 날」과 실내 스트레칭 및 개인별 운동 등 체력 활동을 적극 권장하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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