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사격 김우림 선수, 아시아태평양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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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 사격 김우림 선수, 아시아태평양 국가대표 선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06.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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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청사격선수단의 김우림(26) 선수가 오는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이란의 태헤란에서 펼쳐지는 ‘2024년 제10회아시아태평양게임(농아인)’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보은군체육회가 12일 밝혔다.
 김 선수는 2022년부터 보은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사격선수단에서 입단해 각종 전국 규모 대회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김우림선수는 2022년 데플림픽(농아인올림픽대회)에서 은메달 획득은 물론, 2023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는 선수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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