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구왕회 민간위원장)는 지난 27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가구를 찾아 컴퓨터 1대를 지원했다.
대상 가구는 보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의 발굴과 추천에 따라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모금사업(연합모금사업)를 통해 마련한 복지자원을 투입했다.
구왕회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가구가 지속적으로 발굴·연계되어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보은교육지원청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가구의 발굴 및 지원 연계, 지원체계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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