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우드볼협회(회장 박창흠)가 지난 18일 수원시에서 개최된 제4회 수원시체육회장배생활체육대회 우드볼경기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드볼, 게이트볼, 그라운드 골프, 농구, 당구, 롤러스포츠, 배구, 배드민턴, 볼링, 소프트테니스, 수영, 수중핀수영, 족구, 줄넘기, 체조, 축구, 킥복싱,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21개 종목이 펼쳐졌다.
단체전 없이 개인전만 펼쳐진 이날 대회에 보은에서는 남녀개인전과 남녀시니어부에 각각 10명씩 총 20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나 모두 4강에 들지못하고 박창흠 선수만이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은 박창흠(사진 오른쪽 두 번째) 선수가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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