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복지관, 전국장애인요리대회서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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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복지관, 전국장애인요리대회서 ‘은상’ 수상 
  • 보은신문
  • 승인 2024.05.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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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의 ‘오늘도 활짝 보은이 방긋’팀이 제23회 전국장애인요리경연대회에서 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피크닉 건강도시락과 디저트를 주제로 진행됐는데 ‘오늘도 활짝 보은이 방긋’팀은 찹쌀과 보은의 특산물인 대추를 활용해 ‘찹쌀완자찜과 연근찹쌀밥’ & ‘대추양갱과 대추차’를 선보였다. 이날 수상한 오늘도 활짝 보은이 방긋팀의 김윤정·이선진·최소영은 “전국 대회에 참가해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종분 관장은 “장애인분들이 다양한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에게 다양한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장애인복지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켜 장애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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