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로타리클럽 김서구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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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로타리클럽 김서구 신임회장
  • 보은신문
  • 승인 1991.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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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봉사단체로서 기틀 다질 것"
"형식적이고 대외적인 행사를 지양하고 소년·소녀 가장과의 결연, 불우이웃돕기 등 내실있는 지역봉사 위주의 활동으로 지역의 순수 봉사단체로서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지난 6월 27일 제19대 보은 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 김서구씨(53. 보은관광 이사)는 취임 의지를 피력한다.

앞으로 지역에 근간을 두고 활동하는 단체로서 군민체육대회나 속리축전 등 군민이 참여하고 향토의식 부응에 기여하는 행사나, 자연 보호 캠페인 등 지역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이와 아울러 재임 기간중에 보이스카웃을 적극 육성, 단체수련회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순화교육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지난 86년 입회한 후 적극적이면서도 원만한 활동을 벌여오다 이번에 제19대 보은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 김서구 회장은 보은중학교 총동문회장, 충북 관광협회 이사, 청주지방법원 보호 관찰위원을 맡고 있으며 부인 이봉렬씨(51)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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