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수호천사’ 벚꽃길축제 체험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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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수호천사’ 벚꽃길축제 체험 부스 운영
  • 보은신문
  • 승인 2024.04.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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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소방서(서장 신길호)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가 지난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4 보은벚꽃길축제’ 기간동안 축제장 한켠에서 18명의 수호천사 대원들을 투입해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하루 8시간 동안 운영된 체험 부스에서는 축제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이 펼쳐졌다.
 이번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펼친 119수호천사는 의용소방대원 중 응급처치 강사 및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인력으로, 대국민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를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119수호천사로 활동 중인 오상미 보은여성의용소방대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필수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보은소방서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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