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덕흠, 후보자 등록 완료
“지역발전엔 초보 아닌 전문가” 지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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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덕흠, 후보자 등록 완료
“지역발전엔 초보 아닌 전문가” 지지 부탁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4.03.28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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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21일 영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등록을 마친 박 후보는 “능력! 경륜! 노하우! 모두 갖춘 후보야말로 군민이 원하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유치해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초보가 아니라 전문가”라며 후보자 등록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박 후보의 주요 총선 공약은 △연간 120만원 농어민 기초연금제 도입 △농업 수입보장보험 확대 ㎞쌀 수매가격 산정시 물가상승률 반영 추진 △대전-옥천 광역철도 조속 추진(영동까지 연장 추진 ) △옥천 역세권 개발 추진 △국립교통재활병원 신설 추진 △‘K- 김치’ 선도지역 지정 및 유기농 관련 업체 유입 추진 △영동-옥천-보은-진천 간 고속도로 조속 추진 △중부권 최대 산지유통물류센터 추진 △농업진흥지역, 그린벨트 해제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
박 후보는 “초심으로 돌아가 민심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며 “결초보은(結草報恩)의 마음가짐으로 시대의 변화, 군민의 꾸짖음에 더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남 4군 발전을 시키기에 지금이 최적기”라며 “집권 여당의 힘과 중진의원의 능력을 동남 4군 발전에 모두 쏟아 붓겠다”고 동남 4군 발전에 대한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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