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파출소, 관광 성수기 불법 카메라 점검 나서
상태바
속리산파출소, 관광 성수기 불법 카메라 점검 나서
  • 보은신문
  • 승인 2024.03.21 0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속리산파출소가 지난 18일, 봄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탐지 장비를 이용한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법 촬영 범죄는 불특정 다수가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중대 범죄인 만큼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관광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속리산국립공원 일원에 소재한 10개소의 공중화장실을 이번에 집중점검했다.
  김현우 경찰서장은 “여자화장실 뿐만 아니라 남자화장실도 점검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 불안감이 들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점검을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속리산파출소 정주리 경위가 속리산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을 하고있는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