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태 조합장, 2년 연속 ‘농협생명 BEST CEO’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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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태 조합장, 2년 연속 ‘농협생명 BEST CEO’ 수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03.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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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태 남보은농협 조합장이 2년(‘23년,’24년) 연속 ‘농협생명 BEST CEO’상을 수상했다.
 ‘농협생명 BEST CEO상’은 ▲생명보험을 통한 조합원 실익증대 ▲농업인안전보험을 통한 농업인 농작업중 발생할 수 있는 보장확대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농·축협 조합장을 매달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3일 수상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순태 조합장은 “2년 연속 BEST CEO 수상은 무엇보다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정신인 상부상조를 바탕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힘쓸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부터 실시하는 조합원 생일선물 전달을 통해 조합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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