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협, 충북신협 종합경영평가 최우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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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신협, 충북신협 종합경영평가 최우수 ‘등극’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03.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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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신협은 3월 7일 충북신협 종합경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보은신협 역대 최초의 수상으로 여러모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농촌 조합으로서는 거두기 어려운 소중한 결실을 맺은 것이다.
우병기 이사장은 “나 혼자서는 절대 이룰 수 없는 성과였다”며 “직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노력한 결과며 보은신협의 주인인 9,000여 명의 조합원님들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지난해 보다 어려운 2024년이 될 것 같지만 조합원님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보은신협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직원들도 더 노력해 지난해 보다 더 좋은 결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보은신협은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이스라엘의 하마스 공격, 달러화 고공행진 등 국·내외적 여파에도 불구하고 2023년도 사업결산 결과 1530억원의 자산을 넘어서 8억7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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