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소방서(서장 신길호)는 다음달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관내 투표소 29개소, 개표소 1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이하 “조사”)에 발벗고 나섰다.
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2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소방시설 작동 확인 ▲피난·방화시설 및 비상구 개방 확인 ▲투·개표소 관계자 안전교육 등이며, 조사를 통해 발견된 불량사항은 사전투표일 이전에 전부 보완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보은소방서는 선거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하는 등 안전한 선거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신길호 서장은 “이번 선거 기간 동안 군민분들이 안전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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