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구암지구’ 배수개선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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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구암지구’ 배수개선사업 선정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4.02.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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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구암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배수개선사업지로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배수개선사업은 50ha 이상의 상습침수지역에 배수장, 배수문, 배수로 등을 설치해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충북에서는 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지속 건의해 왔고 그 결과 보은군 구암지구 (50억원)등 13지구가 선정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세밀한 현장조사와 함께 농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빠르게 추진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하는 등 도민의 안정적인 영농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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