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 충북도 첫 시장·군수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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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해 충북도 첫 시장·군수 회의 개최
  • 보은신문
  • 승인 2024.02.0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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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지난달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갑진년 첫 시장.군수 회의를 개최하고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며 핵심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황인성 충북연구원장의 충북 경제 여건 및 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11개 시·군에서 ‘2024년 도정.시군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상호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는 도정 현안에 시군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요청했고 시.군은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환 지사는 “2024년은 개혁과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실행으로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도정과 시·군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호협력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제공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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