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범죄없는 마을
상태바
90 범죄없는 마을
  • 보은신문
  • 승인 1991.05.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속 구병리, 수한 율산2구 선정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내리면 구병리와 수한면 율산2구 마을에서는 5월 17일 석상태 군수, 배정문 경찰서장을 비롯한 군내 기관장과 도 검찰청 김기준 부장검사, 김인선 사건과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없는 마을 현판식이 있었다.

이날 현판식에서 도 검찰청 김기준 부장검사는 "도의적 양심과 인정이 매말라 뭐든 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가박한 사회풍조 속에서도 범죄없는 마을로 구병리와 율산2구가 준법정신에 앞장서 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정많고 준법정신을 잘 지키는 마을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석상태 군수는 "범죄없는 마을로 현판식을 갖는 구병리와 율산2구가 본보기가 되어 준법정신을 잘지키는 마을이 점차 확대되었으면 한다."며 "구병리와 율산2구에 우선적으로 사업비를 지원해 주겠다."고 격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