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전 이수자에
최대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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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전 이수자에
최대 300만원 지원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4.01.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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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니트(NEET)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5주 40시간에서 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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