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11시39분경 내북면 성티리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10여 분만에 안전 진화했다.
이 불로 양계장 3개동(2678.72㎡)이 전소되고, 산란계 4000마리가 불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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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11시39분경 내북면 성티리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10여 분만에 안전 진화했다.
이 불로 양계장 3개동(2678.72㎡)이 전소되고, 산란계 4000마리가 불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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